보네이도코리아(대표 김대현)는 GS홈쇼핑에서 2015년 여름 시즌 마지막 판매 방송을 11일 오후 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보네이도는 올해 GS홈쇼핑에서 판매한 6차 방송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11일에는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633 모델이 판매된다. 가정과 소형 매장,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해 판매 비중이 높은 모델이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2015년 시즌 마지막 방송을 맞아 최저가 할인이 적용돼 2개 구입시 시즌 최저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지만 냉방 전력 수요가 높은 여름철에 수요가 높다. 선풍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용도와 성능은 다르다. 선풍기는 근거리에 퍼진 바람을 전달하지만, 보네이도는 직진성을 지닌 회오리바람을 최대 23미터까지 보낸다. 정체된 실내 공기를 원할히 순환시켜 상하층부의 온도 편차를 없애 실내 구석구석까지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보네이도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는 국내에서 구입한 모든 보네이도 제품에 모터는 5년 무상보증(모터 이외 부분 2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공기순환기 제품 중 최장 무상보증 서비스이다.
제품 구성은 가정과 소형 매장, 사무실에 적합한 533모델(9만 8000원), 633모델(12만 8000원)과 대형 사무실 및 매장, 식당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733모델(22만원), 783모델(29만 8000원)이 있다. 제품 구입은 보네이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백화점, 코스트코, 하이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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