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 거친 시원과 불안한 규현, 그걸 지켜보는 헨리 '폭소'

헨리, 시원, 규현, 예성
 출처:/ 예성 SNS
헨리, 시원, 규현, 예성 출처:/ 예성 SNS

슈퍼주니어 Devil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앨범 ‘Devil’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 가운데 멤버들의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예성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랑해 브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현은 시원과 예성에게 붙잡혀 그들의 애정공세를 피하느라 아등바등하고 있다. 시원은 규현을 향해 있는 힘껏 입술을 내밀었으며, 예성은 규현을 뒤에서 감싸안은 채

규현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반면 세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진 채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헨리의 경악에 찬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헨리에게는 남성들간의 격한 애정표현이 경악스러운 것.

한편 지난 7월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 주간 1위(8월 8일자)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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