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권 등 4개 지역 SW품질역량센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SW공학센터는 11일 서울 엘타워에서 지역 소재기업 SW개발 품질관리 선진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로 수도권에 편중된 선진화된 SW개발 품질관리를 지역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양유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서석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이상은 SW공학센터 소장,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앞줄 왼쪽부터)이 기념촬영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