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새 차종 투입으로 200대 운영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은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사업’에 인기 모델 ‘푸조 308 SW’ ‘DS3’ 100여대를 신규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푸조 308 SW
푸조 308 SW

최근 시작한 렌터카 사업 초기 반응이 뜨거운 데 따른 조치다. 회사는 지난 3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제주 렌터카 사업을 시작했고, 하루 평균 300건 이상 문의를 받았다.

이번 신차 투입으로 차량 운영 규모는 기존 100대에서 200대로 갑절가량 늘었다. 차종도 푸조 2008, 푸조 308 SW,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DS3 카브리오 네 가지를 갖췄다. 소비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모델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