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아역배우 '꼭지' 시절 모습 보니 "깨물어 주고 싶은 귀여움" 눈길

김희정
 출처:/ KBS2 '꼭지'
김희정 출처:/ KBS2 '꼭지'

18초 김희정

`18초` 김희정이 에로영화 감독 봉만대와 함께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 역을 맡아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희정은 ‘꼭지’이후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영화 ‘멋진 하루’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정은 자신의 발가락에 남자배우가 손가락을 끼우게 두는 등 수위높은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18초 김희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18초 김희정, 귀여웠는데" "18초 김희정, 진짜 많이 컸구나" "18초 김희정, 그때 그 꼭지가..." "18초 김희정, 설마 에로영화 찍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