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한 건강한 모발관리 노하우는?

애터미 헤어 에센셜 오일 활용한 건강한 모발관리 방법

찰랑찰랑한 건강한 모발관리 노하우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찰랑대는 건강함, 반짝거리는 엔젤링을 마다할 여성이 있을까. 첫인상 연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헤어스타일.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모발관리다.

미용실에서 모발 손상이 심해 펌이나 염색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거나, 스타일링이 금방 풀리는 모발, 빗질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손상된 상태라면 헤어 스타일링보다 모발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모발이 건강해야 퍼머나 염색과 같은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등으로 인해 모발이 쉽게 건조해지고 손상되기 쉽다. 여름 휴가로 인해 손상된 머릿결. 지금이 바로 본격적인 모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여름철 모발관리 방법

TIP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높은 자외선 지수는 피부는 물론 두피 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두피에도 사용해야 하며 가르마를 자주 바꿔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염색모의 경우 자외선 차단 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염색 모발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모발 손상과 탈색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TIP 2. 물놀이 후에는 깨끗이 세안하기

염분이 높은 바닷물의 경우 모발의 큐티클 사이사이로 들어가게 되면 모발이 쉽게 거칠어지고 뻣뻣해진다. 화학성분을 많이 사용하는 수영장도 마찬가지. 이미 손상된 모발의 경우 손상을 가속화시킬 수 있으며 모발이 쉽게 늘어질 수 있으므로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딥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모발에 남아있는 염분, 화학 성분을 깨끗하게 세정해야 한다.

TIP 3. 헤어 제품으로 모발 관리하기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면 이제는 자신에게 딱 맞는 헤어 제품으로 관리할 차례이다. 모발 깊은 곳까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줌과 동시에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이 좋다. 여기에 산뜻한 향이 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베스트.

찰랑찰랑한 건강한 모발관리 노하우는?

애터미의 헤어 에센셜 오일에는 아르간 오일을 포함한 6가지 오일 콤플렉스(아르간, 호호바, 아보카도, 동백, 마카다미아, 메도우폼씨드)가 함유되어 있어 모발 보호 효과가 뛰어나며 수분과 영양을 모발 깊숙이 공급해 열을 비롯한 외부 환경에 의한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찰랑찰랑한 건강한 모발관리 노하우는?

제형 자체가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며 사용방법은 타올 드라이 후 젖은 상태에서 모발 끝 부분이나 엉킨 부분에 흡수시키듯 두드리거나 빗질해 주며 바르면 된다. 손상된 부분을 중심으로 드라이 전, 후나 염색 후 혹은 외출 전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여름의 막바지인 요즘. 건조한 가을, 겨울이 오기 전 더욱 건강한 머릿결 관리를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