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온은 한국무역통계진흥원과 빅데이터 기반 무역통계 분석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연관분석, 지역별 트렌드 분석과 예측 기능, 기간별 품목 시계열분석, 급격한 수출입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이상징후 분석 등 빅데이터 기반 무역통계 분석정보 ‘지스마트트래이드(gSmartTrade)’를 발표한다. 9월부터는 실거래품명 기반 수출입 분석서비스, 직구·역직구 상품분석 서비스 등 고도화 된 무역통계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