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하게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국내 유명 캐피털업체에 대출심사를 하는 일을 담당하던 A씨가 자신이 맡은 고객들의 개인정보로 수십억원이나 되는 돈을 대출받아 자신의 사적인 용도로 쓰다 경찰에 붙잡혔다.
30대 A씨는 2011년 8월부터 4년여 동안 우리나라의 대표 캐피털사 중 한곳에 대출심사업무를 담당하면서 자신이 맡은 고객들의 106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50억7000만원을 빌렸고고 이를 자신의 사적 용도로 쓰다 사기혐의로 구속되었다.
내부 감사를 피하기 위해서 42억원은 대출금을 돌려 막는데 사용했고 나머지 돈은 자신의 게임 아이템을 하고 개인채무변제,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A씨는 결혼을 하고 난 후 자신의 빚상환과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급한 돈이 필요한 서민들이 의지하기 위해 찾았던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정보를 이용하여 이러한 범행을 했다는 사실에 엄격한 처벌을 요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당장의 생활고가 급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당장의 이익을 챙기려는 범행이 계속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개인정보수집에 이용 된 사람들은 대부분이 급한 돈을 필요로 했던 서민들이라 이 소식은 더욱 충격이 크다. 한편 정부에서는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을 위하여 믿고 안전하게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써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서민전용 경제상품인 햇살론을 운영하고 있다.
서민들을 위한 햇살론 신용대출은 서민들이 연8%대 이하의 낮은 금리로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에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혹 연소득이 3천만원 이하일 경우 신용등급은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4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근로자들도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다면 위의 자격 조건에 해당한다면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승인 기간의 차이라던지 기본 구비 서류 등의 대출자격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자신의 생활비 충당을 위하여 힘든 서민들을 또 역이용한 이에게는 엄격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이고 각 업체들 또한 고객 정보 관리에 철저한 보안을 유지해야 할 것이고, 여러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을 위하여 정부에서는 계속하여 안전한 햇살론과 같은 정부지원자금을 지원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