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게임성우다운 게임사랑..."이틀 밤새도록 게임한다"

서유리
 출처:/서유리 SNS
서유리 출처:/서유리 SNS

서유리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KBS2`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서유리는 게임중독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의 사연을 접했다.



당시 이영자가 "뭐에 빠져 밤이 새도록 해 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사연의 남편과 똑같다. 나도 이틀 밤새도록 게임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어 "그래도 대학 갈 만큼의 성적이 나왔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대박", "서유리, 나도 같이하고싶다", "서유리, 우와", "서유리, 대단해", "서유리,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에쉬`, `잔나`, `던전 앤 파이터`등의 게임의 목소리를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