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2015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스태킹 강습 및 대회’ 실시

전국 청소년문화의 집, 지역 아동센터, 돌봄 교실 등 저소득층 청소년 유관기관서 진행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2015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스태킹 강습 및 대회’ 실시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협회장 이문용, www.wssakorea.or.kr)는 국내 스포츠스태킹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2015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스태킹 강습 및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강습 및 대회’는 생활체육 접근성이 낮은 청소년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스태킹 강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스포츠스태킹 강습과 대회 참여를 통해 청소년기 체육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체력 신장, 비만 예방 등 건강 증진과 사회성 함양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다. 또 스포츠스태킹 체육 활동을 통해 부모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 사회적인 부모 자녀 간의 소통 부재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스태킹 강습 및 대회는 현재까지 서울, 경기, 대전, 목포, 부산,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의 청소년문화의 집, 지역 아동센터, 돌봄 교실 등 저소득층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관계자는 “스포츠스태킹은 쉽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피드스택스 컵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연습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강습 및 대회를 마련해 생활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스태킹(SPORT STACKING)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경기다.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 우뇌 발달은 물론 집중력, 순발력 향상에 도움을 줘 학교체육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스포츠스태킹은 지난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 안양과천, 포천, 수원, 경남 밀양교육청 등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채택됐다. 전국 약 1,500여 명의 학생들이 2014년 스포츠스태킹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여했으며, 2015년에도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스포츠스태킹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