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공동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한림미래과학캠프’를 열고 있다. DGIST 교수와 과학영재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과학캠프는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 공학 등 과학 주제별 연구 활동과 한국뇌연구원 견학, DGIST 융복합 대학원 전공투어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김하석 DGIST 석좌교수가 21세기를 준비하는 과학영재를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