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아임쇼핑’ 정책 매장 그랜드 세일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임쇼핑 정책 매장은 총 14곳으로, 국내 1100여개 창업·혁신 기업이 만든 1만6000개 우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아임쇼핑 그랜드 세일 행사 기간은 총 79일이다.
명동점, 인천공항면세점, KTX 부산역점 등 14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이고 내국인에게도 정상 판매 가격보다 5% 할인해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보조 배터리, 손세정제 등 경품이 걸려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아임쇼핑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odulong), 아임쇼핑 페이스북(www.facebook.com/imshopping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