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소형가전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형 위니아 에어컨 중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룸에어컨은 5~7월동안 월 평균 판매 증가율이 1.8배,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는 동기간 월 평균 판매 증가율이 4.2배로 뛰었다.
위니아 룸에어컨은 실내기에 적용된 고효율 다이렉트 열교환기가 더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도와 시원한 실내 공간 유지 및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실외기에는 자동차 에어컨의 기술을 접목하여, 외형의 크기는 줄이고 효율은 높였다. 자동차 에어컨 기술을 접목한 SCC실외기는 여러 개의 미세 유로를 갖는 알루미늄 일괄 납작관 냉각방식이다. 냉방 효율은 30% 높이고 크기는 기존 실외기보다 32% 줄였다.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는 1인 가구에 특화된 냉장고다. 컴프레서와 냉매의 흐름을 최적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소형가전임에도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위니아 룸에어컨과 프라우드S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며 “대유위니아의 소형가전과 함께 막바지 여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