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우현 엄청난 집안 스펙 눈길 '병원장 아버지+대저택' 삼겹살은 20살 처음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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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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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우현이 집안 스펙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백투더스쿨 특집`으로 꾸며져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우현씨 집안이 굉장히 좋았다더라"며 "학창시절 소고기만 먹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현은 "아버지가 소고기 외에는 안드셨다. 돼지고기를 아예안드시니 대학교때 냉동 삼겹살을 먹었다. 감자탕, 순대도 대학와서 처음 먹어봤다"며 "일해주시는 분도 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우현의 대학 동기 안내상은 "방학 때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을 때 우현의 집에 갔더니 대저택이 있고 옆엔 병원건물이 있더라. 이런데 세들어 사나 생각했는데 깜짝놀랐다"며 "밥을 차려주셨는데 한 상 가득 차려주셨다. 그런 대접은 처음 받아봤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아버지 병원이 옆에 있었다. 아버지가 병원장이셨다"며 "그때부터 현이를 어려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