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배우 우현이 `해피투게더3`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현 아들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우현의 아들은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엄마를 더 욱하게 만드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엄마를 욱하게 만드는 사람은 아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빠는 툭하면 외박을 한다. 한 번은 밤새 놀고 아침 8시에 들어와 `남편이 들어왔으면 일어나 있어야지`라고 화를 냈다. 장난 식이었지만 내가 다 어이없고 화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우현은 "저는 제가 욱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백투더스쿨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