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엑소 멤버 시우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필살 애교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엑소는 팬들과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엑소 시우민은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나 꿍꼬또. 엑소엘 꿍꼬또(나 꿈꿨어. 엑소 엘 꿈꿨어)"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독차지했다.
시우민이 선보인 `나 꿍꼬또` 애교는 한 온라인 사이트를 주축으로 인기를 끈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따라한 것이다.
한편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엑소 시우민이 시구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