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연인들 키스 명소’...정준영 데이트코스 ‘강추’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출처:/  KBS 1박2일 방송 캡쳐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출처:/ KBS 1박2일 방송 캡쳐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에서는 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찾아 떠나는 열대야 특집 첫 번째편이 방송됐다.

`1박 2일` 멤버들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서울 명소를 찍으러 나섰고 정준영은 북악 스카이웨이로 야경을 찍으로 떠났다.

북악 스카이웨이로 야경을 찍으러 떠난 정준영은 "과거 엄마 같은 사람이랑 왔었다"며 쑥쓰러워하며 "북악 스카이웨이는 잘 안 갔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적당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준영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가 아니냐"며 "무조건 키스를 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오늘 가볼까”,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좋네”, “1박2일 북악스카이웨이 다시 봐도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