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는 광복70주년 기념 요판화 및 메달세트를 발매했다.
특별판으로 만들어진 이번 요판화 디자인은 종전 ‘광복 70주년 기념 4차 독도세트’ 보물 제1538호 동국대전도에서 새롭게 ‘태극기’를 배경으로 독도 전경을 그려 넣었다. 삽입되는 ‘독도’ 메달은 종전 백동 소재에서 황동 소재로 변경했다.
독도 ‘요판화+메달’ 세트 특별판은 700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판매가는 7만원부터다.
4차로 출시한 독도 시리즈는 지난 1일 발매하자마자 주문 폭주로 사흘 만에 조기 매진됐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