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해피룸 휴플러스 안마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유독 해피룸 휴플러스 안마기 요구가 높은 이유는 만족도 때문이다.
최근 선보인 무선 어깨안마기는 배터리를 장착해 세 시간 충전 후 여섯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야외 활동 중에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인기 비결로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안마감이 꼽힌다. 안마감 비밀은 두 개 안마구마다 텐션 캡이 달린 ‘텐션 테크놀로지(Tension Technology)’다. 해피룸은 손 주무름 안마를 구현하는 안마구 텐션 캡 특허를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에 출원해 등록을 마쳤다.
해피룸은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새로운 안마기를 이달 말께 출시한다.
해피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에는 ‘더블 텐션 방식(Double-Tension Technology)’을 적용했다”며 “안마구마다 두 개 텐션 캡을 적용, 기존의 유선 어깨 안마기보다 더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느낌의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피룸 휴플러스 무선 어깨안마기는 이달 안에 cordzero-700, cordzero-730, cordzero-750, cordzero-1500, HPM-753, HPM-4000, HPM-5000 총 여섯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피룸은 더블 텐션 방식에 ‘3D 텐션 방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무선 어깨 안마기도 준비 중이다. 각 안마구에 두 개 텐션 캡을 적용한 것은 물론이고 텐션 캡 안에 탄성 캡을 내장했다. 사이드 방향은 물론이고 위아래 방향의 입체감 있는 텐션이 더해져 직접 사람이 마사지 하는 듯한 손 주무름 안마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룸 휴플러스 공식 블로그(blog.naver.com/happy_room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