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수출입은행, 홍수 피해 미얀마 구호 위해 1만달러 후원 발행일 : 2015-08-17 15:0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수출입은행이 홍수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구호를 위해 1만달러(한화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에 전달했다. 손승호 수은 양곤사무소장은 지난 13일 미얀마 경제개발부를 찾아 뚠뚠나잉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에게 긴급구호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구호물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