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아이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물론 마치 성형을 한 것 같은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한 아이라이너는 아이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이다.
아이라이너는 펜슬, 리퀴드, 젤, 붓펜 타입으로 나뉜다. 그중 여름철에는 단연 번짐이 적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리퀴드 타입의 인기가 높다. 리퀴드 제형에 가느다란 세필붓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소비자가 원하는 라인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깔끔하게 라인을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돌리윙크의 ‘리퀴드 아이라이너 Ⅲ’는 딥 블랙과 다크브라운으로 출시됐다. 딥 블랙 컬러의 경우 강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다크브라운은 한결 여리고 부드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를 통해 돌리윙크의 리퀴드 아이라이너 Ⅲ에 대한 블로거 품평을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했다.
품평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사용감과 발림성, 워터프루프, 건조되는 시간, 간편한 클렌징, 지속력, 세필붓 등을 장점으로 언급하며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이 외에도 초보자들도 사용 가능한 편리함과 여성스러운 케이스 디자인을 장점으로 손꼽았다.

네이버 블로거 ‘엣지쏘쏘’는 “뭉침과 번짐이 덜해서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다”며 “여름철 휴가지에서도 번짐 없이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블로거인 ‘꼬마사탕’은 “붓의 끝 부분이 매끄럽고 얇아서 얇은 아이라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선명하고 얇게 그려지며 건조속도가 빠르다”고 평했다. 블로거 ‘불자복’은 “리퀴드 타입이지만 금방 피부에 고정되어 주름 사이에 많이 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블로거 ‘포니’는 “미온수로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지만 유분이나 땀에는 쉽게 번지지 않아 만족스러웠다”고 평했다. 하지만 그는 “간혹 아이라이너가 휘발하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네이버 블로거 ‘김해볼매’는 “매번 오후에는 아이라인이 번져 수정 메이크업을 해야 했다”며 “돌리윙크 제품은 오후에도 아침에 한 메이크업이 그대로 남아있어 만족스럽다”고 피지, 땀으로 인해 아이라인이 쉽게 번지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했다.
네이버 블로거 ‘펭씸’은 “그리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는 필름타입의 아이라이너라 빠르게 건조되며 땀이나 눈물 등에 쉽게 번지지 않아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운영팀은 돌리윙크의 리퀴드 아이라이너 Ⅲ가 블로거 품평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섬세한 라인 연출이 가능한 0.03mm의 가느다란 세필붓과 뛰어난 밀착력, 이지워셔블 & 워터 프루프로 분석했다.
이 외에도 여성스러운 제품 케이스와 예민한 눈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벌꿀 성분의 함유가 블로거들이 만족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예측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