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인천 구월동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인천 센트럴프라자호텔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 내기 위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주말에 ‘라이브 재즈 카페’를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천 센트럴프라자호텔은 금, 토요일에 최고의 JAZZ 보컬 피아니스트인 최용민씨의 공연을 지난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재즈 카페’는 2층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8시 2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토요일에는 저녁 9시와 10시,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인천 센트럴프라자호텔은 인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특급호텔로 여름철 휴가를 위한 관광객들과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 인천의 공간이다. 또한 특2급호텔이면서도 베니키아호텔 체인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 센트럴프라자호텔은 1층에는 로비와 비즈니스룸이 2층에는 레스토랑 겸 공연장, 3층에는 연회홀, 4층부터 15층까지 객실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호텔의 또 다른 자랑은 키즈킹덤룸이 있어 아이들과 휴식을 원하는 부부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통한다는 점이다. 호텔룸에 들어서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유아나 어린이들을 위해 계단식 스타일의 대형 침대공간도 준비돼 있다.
인천 센트럴프라자호텔의 신동출 총지배인은 “메르스가 끝나고 해외의 많은 관광객과 함께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재즈 공연외에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