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전문 스토리지 기업인 님블스토리지코리아(대표 김기훈)는 국립암센터 개인정보보호 강화사업의 일환인 망분리 프로젝트에 파트너사인 ㈜필라테크를 통해 CS300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님블스토리지코리아의 김기훈 지사장은 “도입된 CS300 스토리지에는 VMware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이 탑재되며 수백여명의 전문 의료인들과 지원인력의 가상 데스크탑이 구현될것”이라며 “국립암센터는 국내 최고의 전문 의료기관으로 님블스토리지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레프런스가 될 것 같다.”며 “의료기관으로는 두번째 국내 사례이며 곧 세번째 사례도 공개할수 있을 것 같다.” 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데스크톱 가상화(VDI) 기술을 적용한 망분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했고, PC기반 업무를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데스크탑 서비스로 변화하면서, 고성능 스토리지 도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가상화로 기관내 언제 어디에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위해서는 대용량의 일괄배치 작업에서도 처리속도 성능유지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님블스토리지가 채택되었다.
님블스토리지측은 “국립암센터는 님블스토리지의 성능저하 없는 압축기술로 30%의 데이터 저장공간을 절약했고 기존 디스크 스토리지 대비 30% 더 빠른 성능을 확보할수 있었으며 Triple Parity 기술로 장애 내구성을 강화시켰고 VM단위 모니터링 기술로 편의성까지 향상시킬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님블스토리지는 모든 소프트웨어 기능이 스토리지 어레이에 포함 제공되기 때문에 숨어있는 비용이 없고 내장 백업 기능으로 백업과 DR을 구성할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고객은 추가적으로 비용 절감을 달성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님블스토리지(www.nimblestorage.com)는 SSD와 하드디스크를 혼합한 독특한 캐슬(CASL) 파일시스템을 통해 경제성과 고성능, 대용량의 3가지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 환경에 맞게 단일 스토리지 어레이에서 올플래시, 스마트플래시, 노플래시의 3가지 다양한 성능을 동시에 동적으로 제공할수 있는 부분은 올플래시 전용 스토리지와 크게 차별화되면서 시장성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