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확대와 햇살론 등으로 직장인신용대출 이자부담 줄여 서민경제 활성화 기대

고용확대와 햇살론 등으로 직장인신용대출 이자부담 줄여 서민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 불황과 실업난 극복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적극 동참하여 신규 채용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이 최대 8만여 명에 달하는 청년 일자리 및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경제의 성장잠재력 저하, 청년고용절벽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를 정상궤도로 복귀시키고 경기 회복세가 확산될 수 있도록 대기업의 동참이 시급한 시점이다. 정부도 정책 대응을 강화해 경기활력을 이끌어 내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추경의 신속한 집행으로 재정을 보강하고 분야별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절벽 완화에도 힘쓰고 가계소득 증대, 생계비 절감으로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의 금융지원확대 방안으로 햇살론을 5년 연장확대 발표하고 대출규모 역시 5천억원이 추가되어 연2조 5천억원 지원할 방침이다.

서민층의 경우 연 30%에 육박하는 고금리자금을 받는 경우가 많고 시중은행의 문턱도 높아 자금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또한 사금융의 피해를 줄이고 고금리대출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서민지원자금 이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서민지원자금은 연 9%내외의 저금리 자금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대부나 캐피탈, 카드론 등에 비해 금리도 낮고 한도도 충분하기 때문에 서민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유리하다.

햇살론은 서민금융 안정대책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생계 및 대환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연소득 3,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개인사업자라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할 만큼 신청자격이 까다롭지 않다. 단 연소득이 3~4,000만원 사이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금리는 연 9%내외로 시중 신용대출 상품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상환기간은 최대 60개월까지 원금균등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역시 취급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업무에 바쁜 신청자들을 배려하여 신청 시 직접 방문을 최대한 없이도 전화 한 통으로 가능여부를 사전에 조회하는 서비스와 지점이 먼 원거리의 고객을 위해서 전국 무료 출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 신청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누적 햇살론 취급액 1위 업체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우 빠른 사전조회와 심사진행으로 신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상기 전국 무료출장방문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고용절벽을 해소하고 다양한 서민정책으로 침체된 국내경기와 서민경제에 다시 한 번 새로운 활력이 깃들기를 기대해 본다.

햇살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저축은행 정식판매법인 세이브론 홈페이지(http://saveloan.net) 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이용하면 상세한 안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