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골당(추모공원, 추모관)의 경우는 대다수가 일이 생겼을 때 사전계획 없이 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 때문에 사전답사 없이 진행이 이루어지기도 하여 유가족에게 비용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납골당은 미리 선분양(사전계약)으로 받아두어야만 반드시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전현장답사만으로도 부담이 큰 납골당 관련 비용이 적게는 1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대폭 줄어들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반드시 납골당 가격비교 후 직접 방문하여 납골당 본사와 영업자 없이 직접계약을 통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계약이 가능하다.
사전답사 시에는 납골당 가격비교와 성묘철 교통사항은 반드시 체크해야 될 사항이다. 또한 추석, 구정 전후로 가족들이 상의한 후 추모공원(납골당)을 사전계약(선분양)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납골당을 선택하는 일은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납골당은 금액 및 주변전경보다 실내안치단 내부가 얼마나 깔끔히 관리되고 있는 지와 교통동선 특히 성묘철 동선이 편리한 곳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근 중개업자 없이 시립납골당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납골당(추모공원, 추모관, 봉안당)이 있어 화제다. 바로 경기도 파주시 연풍리에 위치한 파주추모공원(031-953-4408 / www.pajupark.com )이다.
본사직영으로 중간 수수료가 없어 가격이 타 납골당(벽제권)대비 1/3정도의 수준으로, 개인단 1단 기준으로 영구안치임을 고려한다면 시립보다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어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단도 타 납골당의 경우 600만원 많게는 천만원 넘게 받고 있는데, 파주추모공원은 2백만원 대에서 분양하고 있어 사람들의 문의가 상당히 많다.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여 추가할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꼼꼼하게 챙겨서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이 곳에서는 관리비 또한 타 납골당에 비해 절반 정도이며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파주추모공원은 성묘철에도 교통대란이 없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1시간 이내이며 유가족들의 평판이 좋기로도 소문난 곳이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이용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의미 있는 나들이를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변에 벽초지수목원, 영어마을, 헤이리 등이 있어 답사 후 나들이를 떠나는 계획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