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피협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전 세계 커피 수요가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다. 로베리오 실바 국제커피협회 전무이사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커피 컨퍼런스에서 60㎏짜리 자루기준 세계 커피 수요량이 1억4160만 자루지만 2020년에는 1억7580만 자루까지 오른다고 예측했다.
우리나라 역시 커피 수요량이 많은 곳이다. 이를 방증하듯 거리 곳곳에는 커피전문점이 즐비해있고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바리스타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밀리타 코리아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시장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8월 23일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밀리타 코리아의 보상판매 이벤트 혜택은 보유하고 있는 캡슐커피머신, 반자동 커피머신을 인증만하면 누릴 수 있다. 인증하는 커피머신의 브랜드와 기종에 상관없이 카페오 솔로와 솔로앤밀크를 15만원 할인,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인증하면 카페오 바리스타를 100만원 할인해 준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 및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부매장과 롯데 하이마트 전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며,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구입 시에는 5개월 무이자 할부로도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melittakorea.com) 또는 전화(02–574-87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보 뉴코아 백화점 3층 밀리타 직영 전시장(문의: 02-591-3132)에서는 선착순으로 매장 전시 및 리퍼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면 2년 동안 무상으로 보증받을 수 있으며, 밀리타 원두를 3Kg(판매가 99,000원)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밀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국내 2년 연속 판매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외직구로 구입한 가격보다 저렴하고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밀리타는 독일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커피 브랜드다.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4를 수상하고, 플러스 엑스 어워드를 통해 유럽 혁신 브랜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유럽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품질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기능 부분까지 두루 뛰어난 ‘카페오 바리스타’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