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국립대구과학관은 20일과 21일 이틀간 KERIS에서 ‘꿈을 잇(IT)다 미래교육·과학문화체험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KERIS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인 ‘꿈을 잇(IT)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구지역 초등학생 5~6학년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지 못했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21일 KERIS 미래교육체험관에서는 첨단기술 기반 미래형 교실 체험, SW를 이용한 로봇 조작, 멀티터치테이블, 홀로그램 장치 등 다양한 기기를 체험한다.
22일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드론과 함께 하는 가상현실의 세계로’와 전시실 투어 시간을 갖는다.
꿈을 잇(IT)다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창의적 진로탐색활동과 농산어촌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육, 진로체험활동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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