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470여명 지역대학생,고등학생 선발 총 4억 3000만원 장학금 수여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2015년도 ‘BNK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희망나눔재단은 470여명 지역 대학생, 고등학생을 선발해 총 4억3000여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 (재)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19일(수)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5년도 ‘BNK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지고 470여명의 지역 대학생, 고등학생을 선발, 총 4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 성세환 이사장
사진설명 : (재)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19일(수)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5년도 ‘BNK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지고 470여명의 지역 대학생, 고등학생을 선발, 총 4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 성세환 이사장

올해에는 부산, 울산, 김해, 양산 소재 26개 대학교와 60개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해당 학교의 추천을 받아 대학생에게는 100~2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역 고등학교 골프 유망주 6명에게도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이 더욱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열중해 각자가 가진 꿈을 꼭 이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