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협력회사 직원 대상 기술지원 보호 설명회 개최

LG CNS는 서울 상암동에서 100여개 협력회사 직원 대상 ‘기술지원 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욘드 파트너, 함께 나누는 더 큰 미래’라는 동반성장 비전 아래 상생 활동 강화 차원에서다.

김지동 LG CNS 부장이 100개 협력회사 실무자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김지동 LG CNS 부장이 100개 협력회사 실무자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행사는 △기술지원·보호정책(기술임치제도)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협력회사 특허지원 정책 △상생결제시스템 설명 등이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한국특허정보원, 결제전산원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협력회사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공정 거래 환경 개선 방법을 설명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