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6시부터 OK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 오픈!
‘혁명가’ 김택용과 조일장 Vs. 윤용태 4강전 승자간 대결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가 후원하는 CJ E&M 게임채널 OGN 대표 프로그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현장 관람 좌석 판매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이번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얼리버드 좌석 예매는 티켓 판매 전문 사이트 OK티켓(www.okticket.com)을 통해 22일 오후 6시까지 판매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티켓 판매 기간에는 스베누 라이튠 모델 런닝화와 함께 인기 가수 AOA 룩북과 경기 당일 간식, 선수 싸인 에코백이 함께 제공되는 R석 티켓이 9만 5천원에 200석 한정 판매되며, 300석 한정인 8만 2천원 S석은 스베누 라이튠 모델 런닝화가 제공된다. 이번 스타리그 시즌2의 정규 좌석 판매는 얼리버드 판매가 끝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이후부터 구매 가능하며 R석 1만원, S석 5천원에 판매된다.
스베누 마케팅 관계자는 “스베누는 스타리그를 후원함으로써 건전한 e스포츠를 응원하고 대중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할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승전에는 ‘혁명가’ 김택용이 진출해 있으며, 오는 19일 진행되는 조일장과 윤용태의 경기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 (www.ongamen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