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가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심창민 팬들의 남다른 응원 역시 화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심창민 팬들이 무더위 속에서 불철주야 촬영에 매진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식사부터 디저트, 커피까지 풀코스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통 큰 뷔페`를 선물해 `밤선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지난 달 심창민 일본 팬 연합은 `밤선비` 촬영 현장에 뷔페를 선물해 배우, 스태프들에게 열띤 응원을 전했다. 이들은 랍스터-안심스테이크 등 보양음식뿐만 아니라 달콤한 케이크와 과일, 커피차까지 완벽한 풀코스를 준비해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팬들의 뷔페 선물에 배우와 스태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함박웃음으로 감사인사를 전했고, 더욱 더 열심히 촬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심창민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밤선비` 심창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밤선비 심창민, 연기할 맛 나겠다", " 밤선비 심창민, 세손 이윤 멋있어", "밤선비 심창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창민이 세손으로 열연 중인 `밤선비` 14회는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