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올해 성과 나올 103개 기술 미리 공개...USB에 담아 중소기업 배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올해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103개 기술 성과를 미리 공개한다. 이 성과 공개는 ETRI 기술예고제 도입에 따라 이루어졌다. 공개 기술은 올해 개발이 마무리될 ‘가상 데스크톱(VDI) 서비스를 위한 고성능 스토리지 기술’ 등 모두 103개다.

ETRI,홍보실 직원이 기술예고 책자와 이를 담은 USB를 들고, 홍보사진을 촬영했다.
ETRI,홍보실 직원이 기술예고 책자와 이를 담은 USB를 들고, 홍보사진을 촬영했다.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은 “기업이 신규사업 기회 모색, 기술역량 제고 등 다방면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UBS에 자료를 담아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상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