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유지가 어려워지자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중고 외제차를 구입하여 일부러 경미한 사고를 내고 난 후 수리비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수법으로 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부산 일대에서 총 10회에 걸쳐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후 과다한 차량 수리 견적서를 발급받아서 6개의 보험회사들을 상대로 보험금을 수령한 일당들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피의자인 A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다.
A씨는 안정적인 직업 없이 당장의 생활비가 필요하여 중고 외제차를 구입하여 단독 및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후 외제차 서비스센터 B씨로부터 과대한 견적서를 받아 6개 보험회사로부터 차량 미수선수리비 명목 등으로 총 5천8백만원을 받아 편취하였다. 피의자 B씨 또한 자동차서비스센터 차량 견적서 발급 담당 직원으로 범죄행위임을 알면서도 과대한 견적서를 발급해줬다.
또한 피의자 C씨는 행정관청에 등록을 하지 않은 정비업소를 운영하면서 피의자 A씨의 차량을 저렴하게 수리 해줬다. 다들 힘들어진 경기 탓에 쉽게 돈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A씨의 범행에 모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당장의 돈을 구하기 위하여 각종 편법들로 한 보험 사기는 물론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모두 소득이 적거나 일자리가 불안정한 서민들이 가난이라는 절박함에 일어나는 범죄이다. 이와 같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들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한 이 때 정부에서는 서민들만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햇살론이라는 서민정부지원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서민들을 위한 금융상품인 햇살론 직장인신용대출은 저소득이나 저신용의 서민들이 연 8%대 이내의 낮은 금리로써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 이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에 신용등급 6등급 이하라면 쉽게 신청 할 수 있다. 혹 연소득이 3천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또한 햇살론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4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근로자들도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고 위의 자격 조건에 해당한다면 직업과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다. 그러나 승인 기간의 차이라던지 대출 금액의 차이는 각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 신청 해야 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이번 사건처럼 당장의 돈이 필요하다 해 정당한 방법이 아닌 편법을 통하여 돈을 획득하려는 보험 사기 등의 범죄가 계속 되고 있어 경찰에서는 위장사고가 의심되면 적극적인 수사로 보험사기 뿌리를 뽑겠다고 밝혔다고 하니 개인의 신중한 판단들이 필요 시 되며 나라자체에서도 범행의 길로 빠지고 있는 서민들을 돕기 위한 햇살론과 같은 경제상품 지원을 끊임없이 해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