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한국 여권 영향력은? '비자없이 145개국 방문가능'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출처:/외교부 홈페이지 캡쳐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출처:/외교부 홈페이지 캡쳐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와 함께 한국 여권 영향력이 세계에서 2위권 그룹에 든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가 전 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여권 파워 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프랑스, 독일과 함께 2위 그룹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한국을 비롯한 2위 그룹은 145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위 그룹인 미국과 영국으로 147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3위 그룹은 이탈리아와 스웨덴, 4위 그룹은 덴마크와 싱가포르, 핀란드, 네덜란드, 일본이다.

한편,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에는 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과 음식물에 의해 발생하는 여행지 설사,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이 있다. 홍역, 인플루엔자, 에이즈 등과 같이 사람에게서 전염되는 질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