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과천과학관, 초등생 대상 에너지 탐험단 교육 진행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국립과천과학관과 ‘에너지 탐험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달 남동발전과 국립과천과학관 협약 후 진행된 첫 공동교육으로, 미래 꿈나무들에게 체험 중심 에너지 교육을 선사했다.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60명과 학부모가 참여해 과천과학관에서 에너지 발전원리 탐구 체험활동과 함께 영흥화력발전소 현장을 견학했다.

영흥화력발전소 에너지파크를 방문한 학생들이 발전소 송전 모형도를 보고 있다.
영흥화력발전소 에너지파크를 방문한 학생들이 발전소 송전 모형도를 보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