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 출시

유안타증권은 24일 최고 연 5% 우대수익률과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인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유안타 Lif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유안타증권,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 출시

소득공제 확대 적용(소득공제율 30%) 이후 체크카드가 새로운 재테크 및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면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지닌 증권사 독자 체크카드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이 출시한 체크카드는 금리우대형인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생활할인형인 유안타 Life+ 체크카드로 고객 본인의 이용 패턴 및 기호에 따라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CMA+ 카드’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결제계좌로 쓰는 CMA 전용 체크카드로 기존 W-CMA의 기본수익률에 체크카드 월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형태로 우대수익률을 추가 제공한다.

‘Life+ 카드’는 편의점에서 통신요금까지 다양한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CMA 계좌는 물론이고 위탁계좌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이마트, CU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용 시 10% 할인을 비롯해 주요 커피 전문점과 베이커리에서 10%, 프로야구 온라인 예매 20%, 이통통신요금 20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CMA+ 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연 2%의 추가수익률을 제공하고, 카드 발급 및 사용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골드바(10g)를 증정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