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인원 가스 바비큐(SCG-3000YN)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야외에서도 전문점처럼 바비큐와 전골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와이드 그릴팬 하나로 철판 바비큐와 전골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그릴팬 하단 부에는 높이 조절 스탠드를 적용해 스탠드로 팬을 기울이면 기름 배출 구멍으로 기름이 빠져나가게 했다. 팬 자체도 M자형으로 가운데가 움푹 패여 기름이 쉽게 빠지도록 했다. 철판은 내열성이 강한 테프론 코팅으로 조리할 때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으며 세척이 용이하다.
올인원 가스 바비큐 본체 하단 부분에는 132개의 U자형 염공으로 팬 가장자리까지 고르게 열 전달이 가능하다. 불 조절이 어려운 캠핑 초보도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기본 구성 외에 별매로 구성된 석쇠와 꼬치를 함께 활용하면 생선 구이, 꼬치 요리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신일산업의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