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원은 오는 9월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경계를 초월한 지식재산(IP)’을 주제로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15’를 개최한다.
심영택 한국라이센싱협회 부회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나이젤 수 구글 특허출원 및 운영 책임자, 스티브 조로프 IBM 아태지역 IP 라이선싱 총괄 등이 참석해 각사 특허정보 전략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가 ‘특허 프로보노’ 프로그램에 참석해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재권 출원에서 분쟁 해결 절차까지 폭넓은 지재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윕스, 위드도메인, 렉시스넥시스 등 특허정보(IP)활용 전문 서비스기업의 다양한 솔루션을 관람,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