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바나(GROVANA)는 1924년 스위스에서 창업해 올해로 91주년을 맞이하는 시계 브랜드다. ‘Time Is Our Tradition’이라는 슬로건처럼 오랜 전통과 함께 클래식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시계들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한 본사 공장 생산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다. Traditional, Retrograde, Specialties, Contemporary, Sport, Ladies Dressline, Automatic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세계 70여 개국에서 시계를 판매 중이다. 모든 제품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를 사용했다. 2년간의 국제보증을 받는다.
그로바나는 2001년 스위스 항공시계로 유명한 ‘리뷰 토만(Revue Thommen)’과 시계 생산 및 전 세계 유통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에는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GT44 / GT54 / GT82를 제작해 높은 시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Traditional] 스몰 세컨드 컬렉션
기요셰 패턴의 다이얼과 로마자 인덱스, 블루 핸즈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라인으로 6시 방향 스몰 세컨드가 컬렉션 완성도를 높였다. 로즈골드 컬러 케이스&브라운 스트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Retrograde] 레트로그레이드 컬렉션
회오리 패턴 다이얼과 로마자 인덱스, 클래식한 핸즈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요일을 알려주는 ‘데이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의 레드 핸즈가 특징이다. 12시 방향 빅-데이트 기능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Specialties] 문 페이즈 컬렉션
로마자 인덱스와 문 페이즈가 매치된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달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해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볼 수 있다.
그로바나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AK백화점 수원점, 현대아울렛 가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