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시장 휘청

남북 간 군사긴장과 중국발 쇼크로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1800선까지 위협받았고, 원·달러 환율은 1199.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4.0원 올랐다.

한국 금융시장 휘청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