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족 위한 신개념 헤어린스 나왔다

웰코스, 자연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 출시

노푸족 위한 신개념 헤어린스 나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헤어 브랜드 컨퓸이 워터타입의 신개념 헤어 린스 ‘자연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를 출시했다.

컨퓸 ‘자연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는 제시카 심슨, 기네스 펠트로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헤어 관리법으로 유명한 일명 노푸(No Shampoo)의 마지막 단계에서 뻣뻣해진 머릿결과 두피 관리를 위해 미량의 식초를 사용하는 데서 착안해 건강한 머릿결뿐 아니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벼운 워터타입의 헤어 린스로 별도로 희석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두피와 모발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면서 흡수돼 더욱 빠른 케어가 가능하다. 두피 앤 볼륨(Scalp&Volume)과 데미지 케어(Damage care) 2종류로 출시돼 자신의 모발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힘없는 모발을 위한 ‘자연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두피 앤 볼륨’은 식초와 라즈베리의 뛰어난 항균작용으로 두피를 케어해 줄 뿐 아니라 모발 본연의 pH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줘 한번 사용으로 모발과 두피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멀티 케어 제품이다.

손상이 심한 모발을 위한 ‘자연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데미지케어’는 뛰어난 모발코팅 효과로 갈라지고 푸석해진 모발을 감싸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 준다. 여기에 식초의 뛰어난 pH 컨트롤 작용으로 알칼리화된 모발을 중화시켜 화학시술로 인한 손상을 케어해 준다.

컨퓸의 마케팅 담당자는 “자연의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최근 헤어케어 트렌드인 ‘노푸’에 맞는 제품일 뿐 아니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똑똑한 홈케어 제품”이라며 “친환경적인 모발과 두피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컨퓸 자연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는 오픈마켓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