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세이도, 전속모델 야노 시호 발탁

하반기부터 시세이도 광고모델 활동 예정

한국 시세이도, 전속모델 야노 시호 발탁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한국시세이도(SHISEIDO)가 톱 모델 야노 시호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야노 시호는 톱 모델답게 균형 잡힌 몸매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건강한 피부로 여성들에게 워너비 여성상을 제시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진 엄마, 아내, 프로페셔널 모델 등 다양한 역할에도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는 그의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모습에 국적을 뛰어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노 시호는 시세이도의 스타 프로덕트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이하 얼티뮨)’ 1주년과 신제품 ‘얼티뮨 아이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출시를 알리는 활동을 시작으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핵심 제품군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야노 시호는 얼티뮨 사용 후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피부 자신감의 비결이 시세이도 얼티뮨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화장기나 꾸밈 없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야노 시호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매력을 느끼고 공감했다”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모두 소화 가능한 마스크 역시 장점인 그녀를 스토리텔러 삼아 시세이도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여성들의 공감대를 높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세이도와 야노 시호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8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