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금리가 사상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전세값은 계속 상승함에 따라서 주택, 아파트매매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부동산, 아파트 매매율은 예년에 비해서 크게 상승했다.
주택이나, 아파트매매자들은 조금이라도 싼 금리의 주택구입자금을 받으려고, 일부는 은행을, 일부는 주택을 소개해준 부동산(공인중개사)를 찾아 주택구매자금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각 시중은행(신한 우리 국민 외환 하나 SC IBK기업은행 등)의 주택담보대출 특판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어 이런 수요자들이라면 주목해봐야 한다.
여기에 예전에 받아두었던 주택담보대출이자가 부담되어 이자 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알아보는 고객들도 크게 늘고 있어 금리비교서비스의 활용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K씨는 3년 전에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고, 최근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하다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보고 연2.7%로 갈아타기를 손쉽게 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 달에 160만 원 내던 이자를 100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60만원씩, 연간 700만원씩 기존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했던 한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얘기했다.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대표전화 070-8785-5523로 전화접수를 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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