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휴전선 인접 지역 안전 위한 비상근무 돌입

전기안전公, 휴전선 인접 지역 안전 위한 비상근무 돌입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서해5도를 관할하는 인천본부와 휴전선에 접해있는 경기북부, 강원본부에 비상출동 대기 명령을 내리고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갔다. 이 지역 변전소와 가스저장소, 주민대피소 전기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벌였다. 이상권 사장(왼쪽)이 전기시설 안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