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깜짝 고백...이가 약해 마지막으로 고기 먹은 적은? "5~6년 전"

김태원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쳐
김태원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쳐

김태원

김태원이 이가 좋지 않아 고기 섭취가 어렵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태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김태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공개했다. 평소 치아가 좋지 않아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다고 밝힌 김태원은 "마지막으로 고기 먹어본 게 5, 6년 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치와 오이소박이도 못 먹는 김태원에 대해 홍석천은 "이가 안 좋으셔서 못 먹는 반찬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원은 "냉장고 안 반찬은 두부조림 밖에 못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8인의 스타 셰프 군단이 게스트들이 직접 갖고 온 냉장고 속 식재료들로 15분 요리 대결을 벌여 승패를 가르는 푸드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