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알엘는 친환경 유아가구 브랜드 이쯔(iizz)가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방영중인 삼둥이소파, 사파리빈백과 같은 편리성과 활용도가 높은 친환경 소재 ‘리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코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또 폼알데하이드 방산량이 안전하며 표면을 매끄럽게 제작해 아이들의 사고 우려가 최소화 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책상과 의자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의자에 떨어질 염려가 없으며 아이들이 이유식이나 간식 먹는 공간, 낙서를 하는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또한 크기는 처음 책상과 의자를 적응하는 시기부터 6세까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에 편한 파스텔 톤의 라이트그린 컬러와 라이트블루 컬러, 핑크컬러를 매치해 부드럽고 알록달록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밋밋한 공간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전환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4계절 모두 사용하기에 무난한 제품이다.
이쯔 관계자는 "리코는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 잦은 실수에도 안전함 등을 고려하면서 깨끗한 소재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까지 적용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알러지 질환 안전성 문제를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코 뿐만이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고객과 아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