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정보시스템감리협회·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공동 ‘2015 정보시스템 감리 공동 심포지엄’이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3개 협회가 정보시스템 감리제도와 학술, 기술 진흥과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해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고품질 정보시스템 감리 기술현황과 발전방향’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성과지향적 정량화 기반 고품질 운영감리 방안과 발전방향 △빅데이터·IoE·핀테크·보안 등 최신동향과 운영감리 필요성 △오픈소스 기반 개발방법론 개발과 운영감리 방안 △빅데이터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감사 등이 발표된다. 패널토론으로 산·학·연·관 의견도 모은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