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5일 서울시 가산동 사옥에서 박동훈 영업본부장과 이대은 조광페인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차 전국 자동차 도장기능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종윤(호남지역 전주 정비사업소)씨가 금상을 수상했고 장현근(중부지역 경기광주 정비사업소)씨와 라종민(충청지역 서대전 정비사업소)씨가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르노삼성차는 수상자 세 명에게 상패와 개인 격려금을 전달했다. 금상 수상자 김종윤씨는 유럽 지역 수용성페인트 기술연수 기회를 얻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5월부터 수용성페인트 도장 기술 우수성과 친환경 경영정책을 알리기 위해 조광페인트와 함께 도장기능 경진대회를 열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