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초고속 블렌딩 ‘엑슬림’ 출시

과일 채소도 갈아먹는 시대. 오래전 선조들이 사용하던 맷돌에서부터 시중에는 믹서기, 쥬서기, 원액기 녹즙기 등 다양한 방식의 제품이 있지만 최근에는 블렌더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의 블렌더(Blender)는 성분을 균질화(Homogenize) 하는 장치를 말하기 때문. 블랜더와 전동 믹서기는 성능에서부터 다르다.

주방용품 전문회사 해피콜에서 출시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AXLERIM)이 화제다. 기존에 즙을 짜낸 원액기 주스와는 다르게 껍질까지 갈아서 먹는 주스가 해피콜 엑슬림. 1초당 500회 회전을 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살려주기 때문에 웰빙푸드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 해피콜에서 출시한 30,000rpm의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사진출처: 천년넷>
▲ 해피콜에서 출시한 30,000rpm의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사진출처: 천년넷>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은 강력한 uAC모터를 장착해 3.5마력 30,000rpm의 초강력 파워를 자랑한다. 게다가 구동축 모터와 연결된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연결해 미세한 흔들림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6개의 고강도 420J2 STS 블레이드는 과일 채소를 위, 아래, 왼쪽, 오른쪽으로 섞어주기 때문에 일반 주서기에서 재료가 흘러넘치는 현상을 막아준다. 크기는 지름 7.8cm, 두께 1.8cm. 원통은 충격에 강하고 견고하면서 아기 젖병에 많이 사용하는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했다.

블렌딩 회전수와 시간이 자동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3가지 오토 모드를 탑재해 버튼 1번으로 편리한 블렌딩을 구현하며 10단계 스피드 조절을 할 수 있다. 과열을 방지하는 공기 냉각 순환시스템(Air Cooling Circulation)도 차별화 된 기능이다. 특이한 기능은 쉐프 모드가 있다는 것. 스무디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수프, 죽과 같은 요리도 가능하다. 초당 최대 500회 스핀 블레이드 성능이 재료를 익히면서 잘 섞이게 해준다.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은 균형 잡힌 영양공급에서 출발한다. 웰빙 문화 확산에 따라 건강한 식습관을 비롯해 식재료 및 조리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시중에서 가공해서 판매하는 해독주스 청혈주스는 세균과 미생물 제거, 그리고 유통을 위해 불가피한 스팀살균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영양성분과 거리가 있다.

해피콜 엑슬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점,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주스 전문점에서 이미 사용을 하고 있는 블랜더. 이제 고급 카페에서 마시던 건강주스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자. 건강은 자연 그대로의 영양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