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호텔조리학과가 2016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
입학을 한 학기 앞두고 학과의 교육 방식 및 현장에 대한 호기심이 한창일 2016학년도 호텔조리과 예비 신입생들을 위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는 최고급 호텔에서 셰프&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2015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오는 9월 5일(토),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학생들이 특급호텔 실무진과 함께 셰프에 대한 교육과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호텔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조리학과를 포함해 공연예술학부, 실용무용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 뷰티예술학부, 보석예술학부 등 현장에서의 경험이 중요한 학과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조리학과를 포함한 모든 학과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관계자는 “호텔조리학과의 경우 이론 수업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는 경험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오픈캠퍼스는 본교에 입학할 학생들이 실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과의 커리큘럼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일일 진로직업 체험학교를 학부별로 진행하고 있다. 체험학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에게 미리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이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이니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